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코나 (문단 편집) ==== 초기형 (2017. 06.~2020. 09.) ==== 2017년 6월 13일 공개와 함께 익일인 14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양산 시작은 그 뒤인 15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생산에 대한 노사합의가 늦어지며 일정이 지연, 결국 17일 오전 생산 협상이 타결되어 19일부터 양산이 시작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Bgo593cb86744a50.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Bgo593cb866d5adb.pn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Bgo593cb8676bb48.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Bgo593cb867140e9.png|width=100%]]}}} || ||<-2><#002e6b> {{{#ffffff '''2017년 6월 초에 공개된 전/측/후면 및 내장 사진'''}}} || >'''누가? KONA!''' >'''SUV의 새로운 발견''' >'''유쾌한 퍼포먼스(하이브리드)''' [[현대 크레타|크레타/ix25]][* 중국 시장에서는 ix25, 그 외에는 크레타로 팔린다.]와는 별개로 [[대한민국]] 내수 시장과 선진국 시장([[미국]], [[유럽]])에서 판매될 소형 SUV로 출시된 차종이다. 즉, 개발도상국에서는 크레타나 ix25로, 선진국 시장에서는 코나로 소형 SUV를 이원화한다.[* 단, 인도에서는 코나 EV와 크레타를 동시에 판매한다.] 또한 준중형차인 [[현대 i30|i30]]의 [[FF(자동차)|전륜구동]] 플랫폼[* 정확히는 [[현대 아반떼/6세대|아반떼 AD]]의 [[FF(자동차)|전륜구동]] 플랫폼이다.]으로 제작된 차이기도 하다. [[현대 투싼|투싼]]의 판매량 때문에 최대한 언급을 자제했으나, 소형 SUV의 시장 파이 자체가 커지고 2010년대 중반 이후 현대의 판매율 저조 때문인지 예정보다 빠른 2017년 6월에 출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소형 SUV 최초로 [[HUD]]를 탑재하며,[* 단, [[현대 그랜저|그랜저]]나 [[제네시스 G80|G80]], [[제네시스 G90|G90]] 등에 사용된 앞유리 직접 투영 방식이 아니라 [[르노코리아 SM6|SM6]]나 [[푸조 508|508]]처럼 클러스터 하우징 뒷쪽편에 서 있는 플라스틱 투영창을 통해 투영된다. 앞유리에 특수처리를 하는 제작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일종의 저가형 방식이다.] 파워트레인으로는 한국 내수형 모델이 1.6L 가솔린 터보와 1.6L 디젤을, 유럽형 모델이 1.0L 및 1.6L 가솔린 터보와 1.6L 디젤을, 북미형 모델이 1.6L 가솔린 터보와 아반떼 AD에 장착됐던 149마력 2.0L 자연흡기 앳킨슨 사이클 MPI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현대 엑센트|엑센트]]를 생산했던 [[울산광역시|울산]] 1공장에서 코나를 생산한다. 코나를 출시하면서 현대 SUV 라인업이 소형, 준중형, 중형, 준대형으로 재편됐다. 현대자동차 최초로 상하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일반 차량들과 다르게 LED DRL이 위에 있고 헤드램프가 중간에 있어서 차덕들은 [[시트로엥 C4 칵투스]], [[지프 체로키]]나 [[닛산 쥬크]]가 연상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극단적인 사람들이 코나의 디자인을 두고 칵투스의 짝퉁이라고 하는데, 사실 상하분리형 헤드램프의 원조는 닛산 쥬크다. 거기다 칵투스와는 분리형 헤드램프라는 공통점 이외에는 캐릭터라인, 루프라인, 그릴 형상 등 모든 부분에서 닮은 점이 전혀 없기 때문에 지나친 비약이다. 이러한 논리로 표절 유무가 판가름난다면 [[쉐보레 블레이저|블레이저]] 또한 표절이 되는 셈이다.] 이런 디자인은 2018년 상반기 출시하는 [[현대 싼타페|싼타페 TM]]에도 적용된 것으로 확인돼 앞으로 현대의 SUV 라인업 차량들은 모두 상하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2017년 5월 10일, [[포르투갈]]에서 코나의 실물이 유출됐다. 해당 차량은 광고 촬영용 차량으로, 촬영지인 [[리스본]]에서 발견됐다. 그리고 아우토빌트에서 코나 전기차에 대한 보도가 나왔다. 50kWh 이상 배터리를 탑재해서 NEDC 기준 500km, 실 주행거리 350km 이상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5월 29일, 광고 촬영 중인 하늘색 코나의 영상이 추가로 유출됐다. 현대자동차의 캐스캐이딩 그릴[* 그릴만 보면 [[아우디]]와 구분이 되지 않는다고 욕을 먹었던 현대자동차가 결국 먼저 헥사고날 그릴을 포기하면서 적용됐지만 평이 좋지 않았다. 물론 캐스캐이딩 그릴이나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 브랜드의 크레스트 그릴도 헥사고날 그릴에 약간 손만 댄 수준이지만.]이 조금 더 다듬어진 것으로 보인다. i30 PD급의 높은 가격대로 출시되어 기존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경쟁차 [[KG 티볼리|티볼리]]의 점유율을 빼앗아 오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당장 [[쉐보레 트랙스|트랙스]]는 출시 초기의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욕을 먹었다.] 의외로 예상범위 이내의 평범한 가격대로 출시됐다. 최하위 트림인 스마트가 1,895만 원,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이 2,455만 원[* 외장 '튜익스' 키트가 적용되는 플럭스(FLUX) 모델의 경우 플럭스 모던 2,250만 원에서 플럭스 프리미엄 스페셜 2,710만 원까지 치솟는다.]으로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티볼리의 동급 트림[* 물론 코나에 존재하지 않는 [[수동변속기]] 트림을 제외하면 1,811~2,526만 원이다.] 가격들에 비해 80~100만 원 정도 비싸다. 다만, 1.6L 터보 엔진에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어 있어 가격 차이로 인한 불리함은 어느 정도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 1.6L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본으로 1.6L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옵션으로 했고, 4WD는 가솔린에만 선택이 가능했다. 후륜 서스펜션도 기본([[FF(자동차)|전륜구동]])은 [[토션빔 서스펜션]]이지만 4WD에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달아준다.[* 이는 [[KG 티볼리|티볼리]]와 [[기아 셀토스|셀토스]]도 마찬가지다. 일반적으로 4WD에는 토션빔 서스펜션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쉐보레 트랙스|트랙스]]의 북미판 4WD 모델에는 토션빔 서스펜션을 사용한다.] 초중반 가속력이 상당히 높다. 공식제원 가솔린 1.6T 2륜 기준 제로백 7.6초. 실측가속은 더욱 빨라 미국잡지 카앤드라이버(CarandDriver) 기준 제로96[* 0~96km/h 가속 시간. 흔히 말하는 제로백(0-100km/h)과 대략 0.2초 정도 차이가 난다.]이 무려 6초 플랫이다.[* 즉, 제로백은 6.2초라는 소리다. 엄청난 기록이지만 제로백은 여러가지 환경요소들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노면 상황, 타이어 온도 등에 따라서 기록은 천차만별로 나오지만 큰 차이는 없다.] 2018년 [[세계 올해의 차]] 도심형 부문에 후보로 올라갔으나 [[폭스바겐 폴로]]가 수상됐다. 2019년 8월 7일에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ADAS 옵션이 기본화되고 디젤 모델은 1.6L U3 디젤 엔진으로 바뀌어 [[요소수]]가 추가됐으며, 디젤 모델에는 없었던 AWD가 추가됐다.[* 디젤 모델에도 AWD 옵션을 추가하면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장착된다.] 단, 동시에 출시된 하이브리드 모델과 다르게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뒷좌석 열선시트가 옵션에도 없고 OTA를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대신 일반 8인치 내비게이션이 달리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HDA)은 여전히 옵션에도 없다. 하위급의 소형 SUV인 [[현대 베뉴|베뉴]]와는 달리 최하위 트림에서 인조가죽시트 옵션이 존재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